여름에 니트? 고윤정·리사·전소영·화사처럼 '크로셰' 스타일 소화하기 [패션PICK]
기사입력 : 2026.05.29 오전 11:30

한 여름에 무슨 니트 패션이냐고? 셀럽들처럼 자연스럽고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 크로셰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구멍이 송송 뚫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크로셰 스타일에 도전한 스타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사진: 픽콘DB, 리사, 전소영, 화사 인스타그램

사진: 픽콘DB, 리사, 전소영, 화사 인스타그램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늘 과감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는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 4월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크로셰 셋업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블랙 이너가 은근히 비치도록 연출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살렸으며, 여기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솔로 활동을 펼칠 당시 츄는 크로셰 미니 드레스를 소화했다. 특히 레이스 이너와 스타킹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장미 자수와 넥라인의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크로셰 원피스는 츄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매력을 더했다.

화사는 무대 의상으로 코르셰 홀터넥을 활용했다. 특히 뒤태를 더욱 과감하게 노출하는 스타일로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했다. 화사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상의와 비슷한 색상의 하의를 매치했으며, 그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감탄을 자아냈다.


모델 아이린은 노을이 지는 해변에서 크로셰 원피스를 선보이며 로맨틱한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촘촘한 짜임이 돋보이는 의상에 플라워 모티프를 더해 한층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코럴 색상의 플라워 이어링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플리마켓을 선보였을 당시 롱한 기장의 크로셰 원피스를 선택해 청량한 미모를 완성했다. 특히 그는 하의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활동성을 강조했다.

최근 영화 '호프'로 칸을 찾은 정호연은 두꺼운 짜임이 돋보이는 셋업을 선보였다. 살짝 더워보일 수도 있는 느낌의 의상이지만, 슬리브리스 크롭톱과 미니스커트 스타일로 시원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는 여기에 블랙 색상의 부츠를 매치하며 대비감을 더했다. 


밝은 색상의 제품이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면, 어두운 계열의 크로셰 패션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최근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한 배우 고윤정은 크로셰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허리 라인 아래로 은은하게 각선미가 드러나며 올블랙 특유의 답답한 분위기를 덜어냈다.

최근 '기리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전소영은 크로셰 소재 카디건을 매치했다. 이너 역시 블랙 색상의 슬리브리스 톱을 선택했지만, 리본과 레이스 소재가 더해지며 로맨틱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크로셰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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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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