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생캐 1위='폭싹'…'나저씨'·'대군부인' 제치고 1위 [★POLL]
기사입력 : 2026.05.05 오전 11:57
네티즌들이 아이유의 인생 캐릭터를 꼽았다.
사진: 넷플릭스, tvN, MBC 제공

사진: 넷플릭스, tvN, MBC 제공

최근 픽콘 유튜브 채널과 X를 통해 '아이유의 인생 캐릭터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997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 1위 '폭싹 속았수다' 오애순/양금명 역|50%
사진: 넷플릭스 제공

사진: 넷플릭스 제공

1위는 '폭싹 속았수다'의 오애순/양금명이 차지했다. 총 50%를 득표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극 중 아이유는 시대와 환경에도 기죽지 않는 문학소녀 '오애순' 역과, 오애순-양관식의 딸 '양금명' 역으로 1인 2역을 펼쳤다. 6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는 시간 속 여성상을 그려낸 아이유는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 2위 '나의 아저씨' 이지안 역|23%
사진: tvN 제공

사진: tvN 제공

많은 K드라마 팬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나의 아저씨'는 2위에 올랐다. 지난 2018년 방영한 작품은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유는 병든 할머니를 부양하면서 버는 족족 사채 빚을 갚으며 사는, 희망을 잃은 여자 '이지안'을 연기했다. 경계심으로 가득 찬 냉소적 인물로 그려진 이지안은 '박동훈'(이선균)을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했다.

◆ 3위 '21세기 대군부인' 성희주 역|15%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최근 인기리 방영 중인 '21세기 대군부인' 속 성희주 역은 15%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아이유가 맡은 '성희주'는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딸로, 명석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런 그가 '이안대군'(변우석)과 계약 결혼을 하며 색다른 왕실 로맨스를 펼친다. 작품은 시청률 12%(전국 유료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 4위 '호텔 델루나' 장만월 역 |12%
사진: tvN 제공

사진: tvN 제공

아이유의 화려한 비주얼과 당찬 매력을 담은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 역은 12%를 득표했다. 지난 2019년 방영한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아이유는 귀신들을 위한 '호텔 델루나'의 사장이자 천 년 넘게 살아온 심술궂은 '장만월'을 연기했다. 극 중 장만월을 개화기 의상부터 현대 패션까지,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츤데레'의 정석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아이유는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를 맞이하고 있다. 짙은 고독이 드리워진 인물, 시대상을 대변하는 캐릭터, 여기에 판타지적 매력까지 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캐릭터마다 '착붙' 연기를 보여준 아이유가 앞으로 써내려갈 새로운 필모그래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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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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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이유 , 폭싹속았수다 , 나의아저씨 , 21세기대군부인 , 호텔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