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하, 효민, 아이린 인스타그램, 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나나, 흰 티 속에 아무 것도 안 입었나봐…노브라 패션에 아찔한 분위기]
사진: 픽콘DB, 윤하 인스타그램
이달 초에는 가수들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지난 5일 가수 윤하가 자필 편지를 통해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라며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하는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3월 말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사진: 강은비, 효민, 은가은 인스타그램
벚꽃이 만개할 4월에는 유독 결혼 소식이 잦다. 배우 강은비는 17년 동안 사랑을 키운 얼짱 출신 변준필과 4월 5일 결혼한다. 강은비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랑은) 86년생 동갑이고, 서울예대 같은 학교 같은 과가 맞다. 지금까지 제 그림자처럼 어디서 남자 친구라고 말도 못 하고 항상 뒤에서 저를 지켜준 친구이자 연인"이라며 "이제는 제 뒤가 아닌 서로 옆에서 지켜주는 부부로 살겠다"라고 전했다.사진: A2Z엔터테인먼트, 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4월 20일은 스타 부부 세 쌍이 탄생한다. 코요태 김종민과 가수 에일리, 코미디언 심현섭은 공교롭게도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심지어 김종민과 에일리는 예식 시간까지 같다고. 11살 연하 사업가 여자 친구를 둔 김종민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고, 에일리는 '솔로지옥' 출연자인 3살 연하 최시훈과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과 친분이 깊은 코요태 신지는 "둘 다 갈 거야 결혼식"이라며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할 것이라고 공개 선언하기도 했다.사진: 남보라, 아이린 인스타그램
배우 남보라와 모델 아이린은 5월의 신부가 된다. 13남매 장녀이자 배우 겸 사업가로서 활약하고 있는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을 앞둔 남보라는 월간지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체력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넷 정도 낳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 옷이 어디까지 파인 거예요…슬렌더 몸매 속 선명한 가슴골
▶ 소녀시대 효연, 위에서 찍으면 더 아찔한 수영복 자태…은근한 볼륨감
▶ 우수한 치어리더, 어깨 끈도 없는 오프숄더 톱에 꽉 찬 볼륨감 자랑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