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넷플릭스 제공
'열혈사제2' 포스터 / 사진: SBS 제공
네티즌이 꼽은 케미가 가장 기대되는 작품과 배우 조합은 '열혈사제' 시즌2가 차지했다. '열혈사제2'는 총 46.1%를 득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는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트렁크' 티저 포스터 / 사진: 넷플릭스 제공
2위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렁크'가 자치했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트렁크'는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를 다룬다.'취하는 로맨스' 포스터 / 사진: ENA 제공
지난 4일 방영을 시작한 김세정, 이종원 주연의 '취하는 로맨스'는 총 11.3%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작품은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이종원)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포스터 / 사진: tvN 제공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속 주지훈과 정유미는 18년 만에 재회한 구 연인의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은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다뤘다.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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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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