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또?…전종서 '혜리 악플러' 팔로우에 파묘 ing [핫토PICK]
기사입력 : 2024.10.16 오후 12:16
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가 혜리의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했다. 한소희와의 우정이 미친 영향인 걸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16일 전종서 측은 배우 이혜리의 계정에 악플을 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것과 관련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계정은 과거 혜리의 인스타그램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좋아요) 많아서 좋았겠다', '느그 언니(이혜리)랑 류(준열) 합쳐도 안되더라' 등의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이에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 한 시점은 지난 7월 중순으로 두 사람이 만난 모습을 공개했을 시기라고 알려졌다. 또한, 해당 계정의 대표 이미지는 과거 한소희가 SNS에 공개한 이미지였으며, 한소희의 스타일리스트 역시 해당 계정을 팔로우 중이라고 알려지며, 한소희의 비공개 계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소희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함께 '프로젝트 Y'(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을 연출한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는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지현, 가슴 아래부터 옆태 훅 드러난 파격 패션까지…
▶나띠, '新 워터밤여신' 답네…꽉찬 볼륨감에 '아찔'
▶서효림, 시스루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시모 김수미도 깜짝 놀랄 섹시미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소희 , 전종서 , 이혜리 악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