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와이스, 권은비,나띠, 시그니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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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네티즌이 선정한 2024년 워터밤 여신은 트와이스 나연이다. 나연은 총 득표율 47.9%를 얻으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올해 열린 '워터밤 서울 2024'에 등장한 나연은 푸른색 크롭톱에 데님 핫팬츠를 입고 솔로곡 'POP!', 'ABCD',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와 함께한 'Magic' 등 핫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나연은 '나연 토끼'라는 별명에 이어 '핫걸 토끼'로 등극, 특유의 시원 청량 섹시 이미지로 워터밤을 매료했다.사진: 권은비 인스타그램
'워터밤 여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 권은비는 2위(득표율 24.7%)를 차지했다. 지난해 워터밤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2022년 발매한 솔로곡 '언더워터(Underwater)' 무대를 선보였고, 해당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며 노래까지 역주행했다. 권은비는 우월한 글래머러스 몸매와 관능적인 무대 매너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런 그가 올해에는 워터밤 타이틀 후원사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의 모델로도 발탁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사진: 나띠 인스타그램
5세대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는 3위를 차지했다. 총 20.8%를 얻은 그는 뛰어난 춤실력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워터밤을 사로잡았다. 황금 골반과 애플힙의 소유자인 나띠는 워터밤 무대에서 과감한 노출룩을 소화했다. 특히 여름을 겨냥한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스티키(Sticky)' 속 트월킹 안무를 통해 공연장을 달구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행사에 초청되고 있다.사진: 시그니처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은 '제2의 권은비'라 불리며 차세대 워터밤 여신으로 꼽히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우월한 바스트를 가진 지원은 워터밤 행사에서 뽐낸 비키니 자태로 이목을 끌었다. 워터밤을 통해 입소문을 탄 지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7/18~8/18 기준)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워터밤뿐만 아니라 카스쿨, 여수 썸머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나나, 가슴라인 흘러내려 너무 아찔해…일상을 비현실로 만든 "개인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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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콘DB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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