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제시, 황승언 인스타그램
나나, 제시, 황승언 등의 당당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에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 속에서 나나는 몸매라인을 드러낸 민소매 크롭탑을 입은 가운데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 몸매라인을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당당한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한 것.
제시 역시 과거 노브라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월 그는 "인생이 당신을 우울하게 두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제시는 블루톤 크롭탑을 입고 가슴 밑라인을 살짝 드러내는 이른바 ‘언더붑’(Underboob) 패션과 이를 넘어선 ‘니플베어링’(Nipple-Baring) 패션(유두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패션)까지 선보이는 파격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찔한 일상룩으로 화제가 된 황승언은 과거에도 노브라 패션에 대한 당당한 소견을 밝힌 바 있다. 황승언은 지난 해 한 네티즌이 노브라 패션 사진에 대해 "괜찮아요?"라는 우려의 댓글에 "그럼요!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헬스조선 측은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부인과 러키 세콘 교수의 말을 인용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더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혈액 순환을 더디게 하고, 속옷 안에 땀, 먼지, 습기를 갇혀있게 해 피부에 염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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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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