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본격적으로 복귀에 나선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자숙에 들어간지 1년 3개월여 만에 활동 재개를 노리는 김새론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빠른 복귀가 보기 불편하다는 입장이다. 네티즌들은 "복귀하는 게 신기하다", "벌써 나오려고 하나", "음주운전만 해도 욕먹는데 그 후 행보도 별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반면 자숙이 충분했다는 입장도 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후 자신이 끼친 피해 변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들어 "그동한 자숙한 것 같다", "활동하는 음주운전 연예인 많은데 유독 김새론에게만 가혹하다" 등의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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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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