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장원영-민지-설윤-배이-재이-윤/사진: 픽콘DB,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고등학교를 졸업한 2004년생 스타 아이브 장원영, 뉴진스 민지, 엔믹스 설윤·배이, 스테이씨 재이·윤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평소 무대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스타들의 교복 입은 모습이 신선함을 자아낸 것.
최근 2004년생 스타들이 빛나는 고등학교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이 가운데 이들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졸업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이하 서공예) 졸업한 아이브 장원영은 졸업 앨범 속에서도 화보 못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장원영은 서공예의 트레이드마크인 머스터드색 교복을 입고 마치 교복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오늘(10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림예고)를 졸업한 엔믹스 설윤과 배이, 뉴진스 민지. 한림예고 동기인 세 사람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졸업앨범에 인생 사진을 남겼다.
스테이씨 재이와 윤 역시 올해 졸업하고 학생 신분을 벗었다.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이는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으며, 가래울고등학교를 졸업한 윤은 화려한 미모로 졸업앨범을 채웠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졸업앨범을 장식한 04년생 스타들. 교복을 벗고 본격적으로 성인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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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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