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르세라핌·뉴진스, 日 인기 투표 트와이스·블핑 제쳤다[K-랭킹]
기사입력 : 2023.01.12 오후 5:24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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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걸그룹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가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현지에서 주류 가수로 인정받는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를 제치고 일본 네티즌이 꼽은 '가장 사랑하고 기대되는 아이돌'에 선정됐다.

지난해 말, 일본의 한국 정보 커뮤니티 '허니콤 코리아' 측이 '2022년 하반기 한국 트렌드 아이돌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허니콤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허니콤 코리아의 '2022년 하반기 한국 트렌드' 조사에서는 '가장 빠져 있는 한국 아이돌', '대박 날 것 같은 한국 아이돌', '가장 빠져있는 한국 드라마' 등 다양한 주제로 투표가 이뤄졌다.

특히 일본 네티즌들이 꼽은 '가장 빠져있는 한국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했다. 하이브 소속 레이블 쏘스뮤직의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은 HKT48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사쿠라와 함께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김채원이 소속돼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들은 오는 1월 25일 첫 싱글 'FEARLESS(피어리스)'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위엔 아이브가 꼽혔다. 아이브는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 일본인 멤버 레이를 내세워 일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을 발매한 아이브는 일본 대표 음악 방송 아사히TV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바 있으며, 르세라핌과 함께 연말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브-르세라핌-뉴진스 /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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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3위에 올랐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5인조 신인 걸그룹인 뉴진스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한류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가장 빠져있는 한국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그간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와 블랙핑크를 제치고 4세대 신인 걸그룹들이 선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본 네티즌들은 '대박 날 것 같은 한국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도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을 꼽으며, 세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랭킹에서는 엔믹스, 빌리, (여자)아이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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