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수지-고민시-이채연-민지 / 사진: 얼루어 코리아, 수지 인스타그램,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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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옆머리를 두껍게 자른 히메컷을 선보였다. 양 볼을 감싸듯 떨어지는 옆 머리가 박은빈의 작은 얼굴을 부각시켰다. 특히 박은빈은 해당 화보에서 올 블랙 오프숄더 점프수트를 입은 채 한쪽 머리를 앞으로 흘러내리게 연출해 페미닌한 매력을 더했다.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역시 최근 SNS를 통해 히메컷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수지는 눈썹 라인을 덮는 가지런한 뱅 헤어에 턱 끝 기장으로 자른 옆머리로 히메컷을 연출했다. 두껍지 않게 자른 옆머리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뱅 헤어의 단점을 보완해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사진: 픽콘DB, 이채연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이채연은 활동 중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활동 초반에는 긴 생머리에 뱅 헤어를 하고 있던 이채연은 중간에 히메컷으로 변신, 몽환적인 무드를 더해 컨셉츄얼한 신곡에 맞춘 스타일을 보여줬다.뉴진스 민지-해린 / 사진: 픽콘DB, 뉴진스 SNS
핫루키 뉴진스의 멤버이자 고양이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해린은 풀뱅에 히메컷으로 새초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는 하이틴 콘셉트에 맞춰 스쿨룩에 깜찍한 히메컷으로 변신하는 가하면 애쉬카키 컬러로 염색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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