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오늘] '배용준♥' 박수진의 아찔했던 10년전 모습
기사입력 : 2022.10.25 오전 12:01
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pr.chosunjns@gmail.com

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pr.chosunjns@gmail.com


지난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박수진의 10년 전 오늘은 어땠을까.

2012년 10월 2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가 열렸다. 현재는 만날 수 없지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CJ E&M이 주관, 한 해의 트렌드를 창출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08년 10월 처음 개최됐다.


박수진은 2012년 영화 '슈퍼스타', '수목장'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올리브TV의 '테이스티로드' 시즌3을 통해 예능으로, KBS2 드라마 '칼과 꽃'에서 모설 역을 맡으며 배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예능과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박수진은 2015년 5월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였던 배용준과 열애와 함께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대중을 놀라게했다. 2개월 후인 7월 27일 배용준과 박수진은 서울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박수진은 2016년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한 후,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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