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송가인이 꾸준한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송가인은 서울 강남구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 발매 기념 및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송가인은 44kg까지 감량한 몸매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날 송가인은 컴백 이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밝히며, 체중 관리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송가인은 "사실 지금은 44kg는 아니다"라며 "2~3kg 정도는 왔다갔다 하는데, 중요한 방송이 있을때는 야식이나 저녁을 먹지 않는 등 티는 많이 나지 않겠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송가인의 '연가' 콘서트는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그리고 세 번째로 전주(6월 11일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다른 지역의 공연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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