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리사-윈터-신동 / 사진: 이유미, 리사, SM TOWN SNS
사진: 이유미 인스타그램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을 맡아 세계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이유미는 핼러윈에 맞춰 영희로 변신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해피 핼러윈. 도망쳐서 죄송해요. 너무 부끄러워서 그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공원에서 영희 분장을 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미는 오징어게임 머리핀을 꽂은 채 양갈래 삐삐 머리까지 소화, 영희 보다 더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도 '오징어게임'에 대한 팬심을 담아 영희 분장에 나섰다. 영희로 분장한 리사는 완벽한 피지컬과 비율로 그야말로 인형 같은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리사로 변신한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누가 라리사게?"라는 질문을 던져 미소를 유발했다.사진: SM TOWN, 에스파 인스타그램
에스파 윈터는 영희 코스튬을 하고 멤버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즐겼다. 지난달 31일 SM TOWN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에스파의 모습이 담겼다. 영희로 변신한 윈터는 매의 눈으로 멤버들의 움직임을 스캔하며 공포감까지 조성했다.사진: SM TOWN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신동은 영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에스파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등장한 신동은 탈락자를 찾는 영희의 나쁜 눈동자까지 따라하며 '영희 그 차제'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이진혁 인스타그램
최근 신곡 '워크 워크'로 활동 중인 이진혁은 음악방송 무대에 영희 코스튬을 하고 등장했다. 핼러윈 특집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이진혁은 영희의 로봇 움직임까지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의 SNS에 NCT 재현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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