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 어린시절 공개한 스타들 / 사진: 각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KBS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들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꼬꼬마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한 스타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미모로 팬심을 흔들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은 각각 SNS를 통해 어릴 적 사진을 올려 심쿵을 유발했다. 태연은 "어린이날 어른이가"라는 글과 함께 오빠와 함께 찍은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 서현은 "뒤늦은 어린이날 기념"이라며 꽃무늬 아우터를 걸치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어릴 적부터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솔로 아티스트 아이유도 깜찍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어린이날에 앞서 SNS를 통해 어릴 적 천사 미모를 자랑했고, 아이유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라는 글과 함께 모델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유치원 시절을 추억했다.
구구단 김세정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나는 탄 공주"라며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현재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세정은 어릴 적 검게 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전화기를 가지고 노는 사진과 함께 "어릴 적 생일과 어린이날이 하루 차이라서 항상 선물을 한 번에 받아서 속상했어요"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류수정과 아이즈원 채연·ITZY 채령 자매, 신하균, 김동준, 강한나, 이진혁 등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릴 적 사진을 방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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