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백 아이돌 라인업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에이핑크, 1년 3개월만 컴백 / 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에이핑크는 약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3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이 "에이핑크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기에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위너 컴백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는 내달 9일 정규 3집 'Remember'을 내놓는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 공개되는 선공개 곡 '뜸(Hold)'는 멤버 송민호가 직접 작사·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앨범 티저 포스터 속 재치 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바, '힙'으로 중무장했던 위너가 이번엔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여자)아이들, 새 앨범 발매 예정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지난해 Mnet '퀸덤'에서 큰 호평을 얻었던 (여자)아이들이 4월 출격한다. 지난 1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4월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현재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오마이걸,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컴백 /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은 올봄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최근 헤어스타일이 바뀐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 사이에서는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아니나 다를까 컴백을 공식화하면서 오마이걸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다만 지난 1월부터 불안증세 등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지호의 합류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에이프릴, 1년 반 만에 컴백 / 사진: DSP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프릴은 그룹명과 딱 맞는 4월에 컴백한다. 앞서 3월 컴백을 준비했던 에이프릴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컴백을 한 달 여 미루게 된 것.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 이후 1년 반 만에 나오는 신보이기에 팬들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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