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포스터 / 사진: 소니픽쳐스코리아 제공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만난다. 작품은 1969년 미국 LA를 배경으로, 웨스턴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친구이자 스턴트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애드 아스트라' 포스터-스틸 /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올가을 한국 극장가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는 두 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1급 기밀 프로젝트를 파헤치기 위해 태양계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의 이야기다.
'레플리카' 포스터 /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레플리카'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레플리카'는 사고로 잃은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한 생명 공학자 윌(키아누 리브스)과 복제된 가족이 조직의 추적에 쫓기며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는 미래형 SF 스릴러.
SF의 레전드라 불리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선택한 SF 스릴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키아누 리브스는 죽은 아내와 아이들을 모두 복제해 소중한 가족을 재탄생시키는 생명공학자 '윌' 역을 맡았다. 작품은 복제된 가족들이 보이는 이상 행동과 인간복제 알고리즘을 노리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담아 압도적인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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