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아래)데뷔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 3인이 더욱 성숙해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혼다 히토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는 6개월 전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와는 사뭇 다른 헤어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혼다 히토미는 이전과 같이 웨이브 헤어에 포니 테일로 등장했지만, 이번 활동에서는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해 다크브라운 톤의 단정한 단발머리에 이어 이번엔 블론드 헤어로 변신, '단발 여신'의 타이틀을 이어갔다. 귀여운 이미지의 야부키 나코는 기존의 브라운 헤어에서 와인 빛이 감도는 컬러로 염색했고, 포니 테일로 상큼함을 더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4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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