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수, 이이경, 김선호, 특이한 포즈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신현수, 이이경, 김선호가 익살스러운 포즈로 셔터 세례를 받았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속 고교 동창으로 등장하는 세 사람은 포토 타임에서도 코믹한 포즈로 절친 케미를 뽐냈다. 신현수와 김선호가 두 사람 사이에 선 이이경을 번쩍 들어 올린 것. 이이경은 두 사람의 어깨에 기댄 채 들어올려져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이이경은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과는 상반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인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 청춘 드라마. 25일(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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