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와 고아라, 권율, 정문성의 투 샷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정일우가 권율, 정문성과 달달한 브로맨스 포즈를 선보였다.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일우는 고아라와의 커플 포토 타임 이후 권율, 정문성과 러블리한 투샷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일우는 고아라는 팔짱을 낀 채 손 하트를 짓는 등 다소 평범한 포즈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권율과의 투 샷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하트를 완성,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또한, 정일우는 정문성과의 포토 타임에서 왈츠를 추듯 허리를 감싸 안고 손을 맞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오늘(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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