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김진수(27)와 전 아나운서 김정아(31) 부부가 부모 준비에 한창이다. 김진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진수·정아 베이비다"라며 "제이야(태명)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줘. 임신 14주.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사진=아이웨딩 제공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8)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9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정아가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어 현재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교 일상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4일에는 '입덧지옥, 해방, 이젠 뭐든 먹어버리겠다, 16주' 등을 해시태그하며 "하루하루 감동이다. 매 순간순간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태어난 후까지, 부족하지만 노력할게. 건강하게 만나자"는 글과 함께 육아서적을 공부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지난 2016년 5월 화촉을 밝혔다.
사진=민영원 인스타그램
지난달, 배우 민영원(35·조효경)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19일 민영원은 자신의 SNS에 "배 속에 아기가 생겼다. (태명이) 스트롱 베이비다.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다. 진작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밝혔다.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지난 8월 결혼한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 현상(35·최현상)과 기상캐스터 이현승(34) 부부가 최근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현승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이 되는 기적. 우리는 가족. 아가를 기다리면서 설레고 떨려요. 복덩아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오기륭 웨이보
중국의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의 커플 오기륭(49)과 류시시(32)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오기륭은 2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아빠가 되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설레고 기쁜 마음을 안고 새 가족을 기대하고 있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에 류시시는 오기륭의 글에 "기대"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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