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이봄 포토월 변정수 장윤주 정혜성 김신영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A. by BOM)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이 함께 한 ‘물의 정원’ 전시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4월 26일부터 개최된 이번 전시는 도심 속 보태니컬 가든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로 물이 주는 여유와 잔잔함을 전시 공간 전반에 걸쳐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실제 흙이 깔린 작품 사이 통로는 물론 전시장 내부에 설치된 설치작품들 사이에서 앉아 쉴 수 있도록 계단과 의자 등을 마련해 두어 관람객들이 자유로이 거닐고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셀럽들의 발걸음도 바빴다. 발레리나 김주원, 모델 장윤주를 비롯해 홍진경, 변정민, 배우 정혜성, 엄현경, 임지연, 김성은, 이기우, 변정수, 가수 토니안, 요리연구가 이혜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는 다음주 5월 10일까지 성수이로 140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글 영상 허준영 기자 /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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