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영상] 여자친구 엄지 "예뻐진 비결? 운동할 때 '밤' 들으면 열 난다"
기사입력 : 2018.04.30 오후 11:00
여자친구 쇼케이스 / 사진: 더스타DB

여자친구 쇼케이스 / 사진: 더스타DB


여자친구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여섯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를 발표하는 여자친구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원, 유주, 신비 등은 헤어 컬러에 변화를 줬으며, 은하는 단발 머리에서 긴 머리로 변신을 시도했다. 예린과 엄지는 큰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음에도, 한층 더 청순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막내 엄지에게 점점 예뻐지는 비결을 묻자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신경써서 했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게 진짜인데요"라며 엄지는 "운동 하기 전 워밍업을 하는데 '밤'을 들으면 심장이 빨리 뛴다. 아까 산책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밤'을 듣고 누군가가 기다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뛰면 열이 빨리 나는 것 같다. 그 때 부터 열심히 운동을 한다"며 타이틀곡 영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 타이틀곡 '밤(Time for the moon night)'은 '손에 닿지 않는 네가 보고 싶은 밤' 등의 가사로 소녀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했다. 곡의 영제에서 표현하는 바와 같이 달밤을 위한 시간, 달 구경하는 시간 등으로 해석되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30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밤'을 비롯한 여섯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저녁 8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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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더스타 허준영 기자 /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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