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영상] 윤균상 "이종석 '나랑 못 놀아줘서 밉다'더라"(의문의일승)
기사입력 : 2017.11.27 오후 7:18
사진: 윤균상 / SBS '의문의 일승' 제공

사진: 윤균상 / SBS '의문의 일승' 제공


배우 윤균상이 '절친' 이종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제작발표회가 27일 서울 SBS 목동에서 진행됐다. 배우 윤균상, 정혜성, 김희원과 신경수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균상은 '절친' 이종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취재진이 '이종석이 커피차를 보내면서 응원했는데 어떤 격려의 말을 들었는지' 질문했다.



이에 윤균상은 "이종석과 너무 친하다 보니까 새로운 작품을 한다고 해서 응원의 말은 잘하지 않는다. '다치치마 윤균상' '바빠서 나랑 못 놀아줘서 미워'라고 카카오톡이 오는데 츤데레처럼 챙겨준다. 그런 동생, 그런 선배가 있어서 힘이 된다"며 미소지었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 그가 이젠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순다.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의문의 일승'은 11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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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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