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슈] 추자현-김태희-조윤희-김하늘…'예비맘★' 누구?
기사입력 : 2017.10.23 오후 12:17
추자현外 예비맘 스타 / 사진: 더스타DB, 박수진SNS, 허민SNS, 바자, CJE&M 제공

추자현外 예비맘 스타 / 사진: 더스타DB, 박수진SNS, 허민SNS, 바자, CJE&M 제공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현재 임신 중인 '예비맘' 스타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첫 아이 임신했어요, 리얼 '예비맘'


23일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결혼 이후, 6개월만에 전한 소식이다. 추자현은 현재 우효광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자현은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 역시 예비부모다. 김태희는 이달 말 혹은 내달 초 중 출산할 예정이다. 김태희는 지난 5월, 임신 15주차에 2세 소식을 밝혔다. 당시 김태희 소속사 측은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계획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조윤희 이동건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와 2세가 생겼다는 사실을 동시에 알렸다.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인 조윤희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이시영 역시 결혼 소식과 동시에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예비엄마"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 10일, 결혼 최근 1년 6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채림 역시 결혼 3년 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반면,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민은 결혼에 앞서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 첫 아이는 아니지만, 현재 임신 중인 ★


박수진과 전지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와 결혼한 배우 전지현은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낳은 후, 지난 6월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임신 10주 차로, 전지현의 둘째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박수진 역시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린 박수진은 이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박수진은 첫 아들을 낳은 이후 약 10개월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소유진은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13년 1월 결혼한 소유진은 2014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 2015년에는 둘째를 품에 안았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셋째는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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