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하늬가 영화 <침묵>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CGV 압구정 1관에서는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제작 용필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정지우 감독과 배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임태산' 역할을 맡은 최민식 선배님과 사랑하는 연인으로 호흡할 수 있었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식이 "저 역시 영광"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침묵'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침묵' 이하늬, "연인역할 최민식은 뭘 던져도 다 받는 포수"] 영상 보러가기
글 글/영상 허준영 기자 / popkorns@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