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팝업스토어 / 사진: YG 제공
블랙핑크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스쿨룩을 입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핑크 톤 조명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이번 컴백을 기념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데뷔 이후 최초로 오픈되는 공간이다. 제니는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생겨서 좋다"면서 "네온사인 같은 것들로 많이 꾸며놨다. 저희도 오픈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답했다.
지수 역시 "저희도 보지 못한 비하인드 사진이 정말 많다. 많이 와주셔서 봐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컴백 다음 날인 23일에 오픈, 7월 2일까지 9일간 서울 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76-1 (스터리나잇 빌딩)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관람객들은 신곡 '마지막처럼'과 관련된 사진,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등의 컴백 컨텐츠를 비롯해 무대 의상이나 소품 등 다양한 오브제를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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