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포켓몬고 / 사진: 아스트로 트위터, 더스타DB
아스트로 문빈이 최근 '포켓몬GO'에 빠졌다고 밝혔다.
최근 아스트로 문빈은 '더스타'와 만나 '포켓몬GO'에 빠진 것 같다는 질문을 받고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포켓몬GO' 열풍이 있었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안 되니까 LA에 가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다운 받아서 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제가 옷 입은 것도 포켓몬 트레이너 같고 이래서, 되게 많이 잡고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한국에도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을 묻자 문빈은 "저는 파이리 좋아해요, 근데 파이리 잡았어요"라며 자랑아닌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7~2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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