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라키 인터뷰 / 사진: 더스타DB
아스트로 라키가 학교 친구인 레드벨벳 예리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근 미니 2집 앨범 '썸머바이브(Summer Vibe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아스트로를 만났다.
아스트로 라키, 윤산하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동시에, 학교 생활에도 열중하고 있다. 이들은 한림연예예술고교에 재학 중이다. 연예인이 많이 다니고 있는 학교로 유명한 만큼, 학교에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궁금했다.
라키는 "같은 반에 예리 선배님이 계신다. 같은 반인데, 선배님이라고 부른다"며 "방송국에서 마주쳤는데 인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하다가 같은 반이고, 친구지만 인사를 90도로 한 적이 있다. 선배님이라고 부르면서 되게 애매한 상황이 왔던 것 같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들에 앞서 한림연예예술고교에 다닌 진진은 "갓세븐 유겸이랑 원래 친분이 있었는데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됐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보다는 계속 학교에 다니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7~28일 양일간 한전아트센터에서 'ASTRO 2016 MINI LIVE - Thankx AROHA'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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