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인터뷰컷 / 사진 : EXO 공식홈페이지, 변요한 페이스북, '글로리데이' 페이스북, 더스타DB
EXO 리더 수호에서 배우 김준면으로 세상밖에 나온 찬란한 청춘. 수호와 나눈 이야기 중 아주 소소한 몇 가지만 정리했다.
김준면이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글로리데이'다. 이 영화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영화다. '글로리데이'에서 수호는 할머니를 두고 군입대를 앞둔 속깊은 소년 '상우'를 연기했다. 상우는 극의 중심에서는 중요한 역할이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엑소 멤버들과 '절친' 변요한의 영화 감상평, 수호가 말하는 류준열·지수·김희찬, 수호의 청춘영화와 인생영화까지. 본 인터뷰에는 담기지 않지만,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인터뷰컷 수호 편'에 담았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