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서강준 SNS

'바른 청년' 서강준이 약간은 어두침침하지만,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는 퇴폐적인 분위기의 영화에 출연한다면 어떨까.

배우 서강준이 독자가 직접 묻고, 스타가 답하는 '더스타'의 새 코너 '더스타큐피드'를 통해 힘들 때 듣는 노래, 뉴욕에서 친 곡의 이름, 잠버릇 등의 질문에 화답했다.

오는 18일(금) 영상인터뷰로 공개될 '더스타큐피드' 서강준 편에서는 '이상형'에 관한 이야기, 한국영화 캐릭터 중에 탐났던 역할, '응답하라1988' 속 캐릭터 중 해보고 싶었던 역할 등 보다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서강준의 아주 소소한 인터뷰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꾸민 '더스타큐피드'를 통해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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