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지안 '더스타프로필' 공개 / 사진 : 더스타DB
임팩트 지안이 직접 작성한 '더스타프로필'이 공개됐다.
임팩트(IMFACT) 지안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었다며 "편안하게, 모든 기회를 잡아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안은 독특한 태몽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가 태몽을 꾸셨는데, 큰 강 건너편에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께서 엄마를 향해 손짓하셨다고 합니다"
지안은 리더답게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로 '씻고 멤버 깨우기'라고 밝혔으며, 자신의 주관적인 人라인에도 임팩트 전부를 적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을 깨우는 것이 일상인 만큼 지안은 '아침형' 인간, 특히 그는 "아재라 그런지 아침 잠이 점점 없어져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지안이 속한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표한 보이그룹으로 멤버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곡 '롤리팝(Lollipop)'은 웅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이며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대시하는 상황을 달콤한 사탕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임팩트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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