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 사진: 더스타펜심 DB
방탄소년단(BTS) 입덕을 돕는 ‘본격 방탄앓이 프로젝트’를 ‘더스타’가 준비했다.
‘더스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스타펜심’ 코너는 펜(Pen)으로 오가는 팬(Fan)과 스타의 교감을 목표로 한다. ‘더스타’가 팬의 마음을 듬뿍 담아 스타에게 질문 혹은 애정을 전하고, 스타에게 직접 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스타펜심’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신곡 ‘I NEED U’로 데뷔 2년만에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깨알 매력을 종이 한 장으로 느껴보시길.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질문을 귀 기울여 듣다가도, 전교 1등처럼 심혈을 기울여 프로필을 적다가도 문득 엉뚱하지만 귀여운 행동으로 이날의 ‘비글킹’에 등극한 방탄소년단 팬 영업담당 뷔. 지난 2013년 7월 ‘더스타’ 4주년 특집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 뷔는 방탄소년단 대표로 출전했다. 약 1년 9개월만에 방탄소년단과 재회한 ‘더스타’는 그날의 추억을 떠올려 뷔에게 사심 가득한 질문을 건넸다.
그림까지 그려가며 답변을 적고 있는 뷔에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꽤 오래 전 일인데 ‘더스타 눈싸움 대회’했던 거 기억 나요?”라고 묻자 뷔는 “네. 그때 기억 나요”라며 잠시 펜을 멈추고 시선을 맞추며 대답을 이어갔다. 궁금한 점은 바로 묻고, 요청사항도 예쁘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뷔는 이날 민낯에 사복패션으로 ‘더스타’를 찾았지만 변함없는 아이돌 꽃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더스타’에서 공개한 방탄소년단 인터뷰와 ‘더스타프로필’, ‘더스타펜심’ 기사 하단에 기사를 본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7분을 추첨해 방탄소년단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합니다. 기간은 5월 7일(목)부터 5월 13일(수)까지, 발표는 5월 15일(금).(더스타 이벤트 당첨자발표 게시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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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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