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 아이돌눈싸움대회 시즌2 후보5. 비스트 손동운 / 사진: 더스타DB

2014년 7월 21일,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더스타(www.the-star.co.kr)'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핫한 아이돌 그룹 다섯 팀을 만나 '더스타 아이돌 눈싸움 대회 시즌2'를 진행했다.

올해는 11번째 1위 트로피를 싹쓸이한 완성형 아이돌 비스트(BEAST)와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K팝 뮤직비디오 TOP8에 선정된 에이오에이(AOA), 미모와 몸매는 물론이고 실력까지 겸비한 나이스바디의 주인공 효민, 국내외 팬심을 쓸어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갓세븐(GOT7), 그리고 진정한 대세돌로 자리매김 중인 카리스마돌 보이프렌드(BOYFRIEND)가 '더스타 아이돌 눈싸움 대회 시즌2'에 출전했다.

지난 2013년에는 포미닛(4minute) 남지현, 걸스데이(Girl's Day) 유라, 비에이피(B.A.P) 젤로, 달샤벳(Dal★shabet) 아영, EXO(엑소) 찬열, 방탄소년단(Bangtan Boys) 뷔가 참여한 가운데 2분 29초의 기록을 세운 걸스데이 유라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번외 경기도 펼쳐지며 '더스타 아이돌 눈싸움 대회 시즌1'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번외 경기에는 써니힐 멤버 미성과 신인 그룹 투아이즈의 다솜, 그리고 방탄소년단 지민과 진이 도전해 본 대회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눈싸움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더스타 아이돌 눈싸움 대회 시즌2'(이하 더스타 눈싸움대회2)에서 '더스타' 5주년 축하 인사부터 힘차고 훈훈하게 시작한 비스트는 데뷔 6년차 아이돌임에도 시종일관 최선을 다하며 '모범 아이돌'의 좋은예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더스타 눈싸움대회2'에서 비스트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답게 능수능란한 진행과 시청자를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1초 단위로 방출하며 국내외 팬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뜨거운 열기 속에 비스트의 주전선수로 나선 막내 손동운은 다섯 형들의 든든한 응원 속에 눈싸움을 시작했다. 윤두준의 "시작" 사인에 맞춰 손동운이 눈싸움을 시작하자 멤버들은 너나 할 것없이 손동운의 눈싸움 현장을 중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동운의 눈싸움을 지켜보던 윤두준은 "눈에 힘이 풀리기 시작하니 실눈을 뜨기 시작한다"며 상황을 전했다. 용준형 또한, "손동운은 잘 때도 눈 안 감는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윤두준과 용준형의 만담 속에 손동운이 과연 아이돌 눈싸움 1인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는 본 기사에 첨부된 눈싸움 대회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더스타 아이돌 눈싸움 대회 시즌2'에 참여한 갓세븐 뱀뱀-제이비(7/22화), 보이프렌드 동현(7/23수), 효민(7/24목), AOA 민아(7/25금), 비스트 손동운(7/26토) 눈싸움 영상은 7월 22일(화)부터 순차적으로 더스타와 더스타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THESTAR)에서 공개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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