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 아이돌 눈싸움대회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진-지민, 투아이즈, 써니힐 미성 / 사진 : 더스타 영상캡처
'더스타盃 아이돌 눈싸움 대회'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3주간 색다른 스타 이야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더스타(www.the-star.co.kr)'가 올해 7월 맞이한 4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더스타盃 아이돌 눈싸움 대회' 영상에 이어 총 4명의 눈싸움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더스타盃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 방탄소년단의 대표로 뷔가 참여해 약 50초의 기록을 세우며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멤버 지민과 진은 추가로 도전석에 앉았다. 특히 지민은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우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방탄소년단에 이어 써니힐과 신인그룹 투아이즈(2EYES)의 도전도 이어졌다. 써니힐은 멤버 주비, 승아, 코타, 미성가 참여해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뒤 대표로 미성의 도전이 이어졌다. 투아이즈(2EYES)는 다솜의 자발적인 도전의지로 멤버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입가의 미소를 부르는 훈훈한 눈싸움 영상을 만들어냈다.
한편, '더스타盃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서는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2분 59초의 기록을 세우며 참여한 스타들 중 1위를 차지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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