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라임, 상큼한 소녀들의 일상 '함께 보실래요?'
기사입력 : 2013.05.22 오후 5:03
라임이가 공개하는 헬로비너스의 일상 셀카

라임이가 공개하는 헬로비너스의 일상 셀카


헬로비너스의 상큼한 '비타민 걸' 라임입니다. 3집 미니앨범 '차 마실래?'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인 요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바쁜 스케줄에도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제가 멤버들을 대신해 헬로비너스의 일상을 공개해 볼게요.


평소 제 취미는 셀카 촬영과 인물 사진 찍기에요. 제가 현재 사용 중인 아이패드에는 미공개 사진이 천 장 정도 있어요. 평소 사진을 많이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덧 이만큼 모였어요. 놀랍죠?(웃음) 그 중 제가 엄선한 사진을 여러분께 특별히 공개하려고 해요. 헬로비너스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 저와 함께 사진 감상하실래요?


저는 지금 스케줄을 마치고 퇴근하는 중이에요. 대기시간이 길어질 때는 차 안에서 홀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저만의 셀카 찍는 비법을 공개할게요. 먼저 사진을 찍었을 때 어느 쪽 얼굴이 더 예쁜지 알아야 해요. 그리고 45도 얼짱 각도로 눈을 크게 뜬 채 살짝 미소 짓는다면 셀카 완성. 사진 찍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라임이를 따라 해 보세요.


햇살 좋은 날 멤버들과 야외로 나왔어요. 장난꾸러기 앨리스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네요. 사과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앨리스의 표정 귀엽죠? 윤조는 앨리스를 향해 눈을 지그시 감고 뽀뽀 하고 있어요. 저도 옆에서 브이 포즈를 지었어요. 화창한 날씨에 여러분도 헬로비너스와 같이 소풍 가실래요?



셀카를 찍고 있었는데 앨리스가 "라임아, 재밌는 표정! 더! 더~!"라고 말했어요. 앨리스의 요구에 잠시 당황했지만, 곧바로 불량한 표정을 지었죠. 제 모습을 본 앨리스는 "좋아. 이 정도면 좋아"라며 무표정한 얼굴로 오케이 신호를 보냈어요. 여러분 헬로비너스의 실제 성격은 이렇지 않아요. 장난기 넘치는 멤버들과 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유영과 엘리스가 음악방송 대기실에 있네요. 애교 만점 막내 유영이의 새침한 표정과 매력 넘치는 앨리스의 시크한 분위기 변신 어떤가요. 헬로비너스도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에 도전해봤어요. 어떤 표정도 척척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제가 공개하는 셀카는 여기까지 에요. 헬로비너스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차 마시고 싶어요. 무대에 설 때마다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다음 달 22일 열리는 헬로비너스의 첫 단독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이상 헬로비너스 라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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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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