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카] 뉴이스트, 반짝반짝 꽃미모돌 '너희들의 정체가 뭐니?'
기사입력 : 2013.03.07 오후 5:34
사진 : 신곡 '여보세요'로 가요계를 점령한 그룹 '뉴이스트'

사진 : 신곡 '여보세요'로 가요계를 점령한 그룹 '뉴이스트'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여보세요'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감성파 꽃미모돌 뉴이스트의 셀카가 공개됐다.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프로로 무대 뒤에서는 천진함 가득한 다섯 소년 뉴이스트는 지난달 26일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뉴이스트는 입을 모아 '셀카왕'으로 백호를 가리켰다. 백호는 멤버들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하듯 어느 각도에서든지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꽃미남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백호는 아론과 함께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귀요미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 촬영 내내 백호와 아론은 아옹다옹 다투면서도 환상의 콤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민현과 JR은 카메라를 향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보던 렌이 사진을 찍는 민현과 JR 옆으로 나란히 서 비주얼의 화룡점정을 찍음으로써 세 사람은 훈훈한 안구정화 셀카를 완성했다.


셀카를 찍고 있는 뉴이스트에게 본인만의 셀카 노하우를 묻자 먼저 JR은 "다양한 표정을 주로 짓는 편이에요. 특히 입을 살짝 벌리고는 하죠"라고 답했고, 백호는 "저는 턱을 살짝 당겨서 찍어요"라며 숨은 비법을 공개했다.


스스로 셀카를 가장 잘 찍는다고 말한 아론은 "저는 왼쪽 옆모습이 잘나오는 것 같아요. 미공개 셀카도 많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히려 셀카를 잘 찍지 않는 편이라고 밝힌 민현은 "잘 나올 때까지 찍는 편이에요"라고 수줍은 듯 웃었고, 렌은 "조명이랑 각도가 중요해요. 살짝 고개를 틀어서 위를 보면서 찍거나 정면을 봐요"라고 말했다.


8일과 14일 공개되는 뉴이스트의 더스타 HD인터뷰(7개)를 보고 각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뉴이스트 친필사인CD(10명) + 폴라로이드 사진(5명)을 증정합니다. 기간은 오는 3월 21일까지, 발표는 25일.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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