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인뮤지스(9Muses), 섹시함 VS 귀여움 셀카 대방출
기사입력 : 2012.04.01 오후 2:12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편도 티켓’에 비유한 가사에 빠른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입힌 신곡 ‘티켓(TICKET)’을 들고 돌아온 8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가 깜찍 발랄한 셀카를 공개했다.


두 번째 싱글 ‘뉴스(News)’로 음악적인 성숙과 팬들의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나인뮤지스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티켓(TICKET)’으로 2연타를 노린다. 무대에서 내려온 나인뮤지스의 귀엽고 상큼한 셀카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옷이 너무 작아요…망언 스타 등극? 타이트한 의상도 굴욕 無”
22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은지는 전신부터 초근접 셀카까지 당당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나인뮤지스 셀카 일인자에 등극했다. 이날 화보 촬영을 위해 타이트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옷이 너무 작아요”라고 귀여운 푸념을 했지만,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섹시하기만 할 것 같죠? 의외로 저희 귀여워요”
섹시한 것도 모자라 귀여움까지 갖춘 은지, 민하, 현아, 이샘, 혜미, 세라, 경리, 이유애린은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연신 지어 보였다. 특히, 나인뮤지스 애교 담당 혜미는 리더 세라와 함께 볼에 바람을 넣거나 혀를 내미는 깜찍한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녹였다는 후문.


“혼자일 때보다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
멤버별 개인 활동 욕심보다는 팀 활동과 음악적인 면에 노력하고 있다는 나인뮤지스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 있는 모습이 빛난다. 어느 각도, 어떤 표정이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지 아는 멤버들은 각자의 포즈와 표정을 체크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8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 인터뷰를 4월 1일 공개하며, 친필사인이 담긴 미니앨범 <Sweet Rendezvous>를 증정하는 인터뷰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발표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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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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