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내일이 오면' , '적도의 남자'에 출연중인 신예 박세영
신인 배우 박세영이 ‘더스타’(the-star.co.kr)와의 인터뷰 후 대기실서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찍는 모습이 궁금하다며 카메라를 건네는 순간, 이내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이래저래 포즈를 취한 박세영은 “이렇게 찍었는데, 괜찮을까요?”하고 물으며 즐거워했다. 얼짱 각도도 그녀에겐 통하지 않았다. 그저 정면 샷으로 찰칵 찍던 그녀에게 왠지 모를 자신감과 매력이 넘쳐 났다.
박세영은 이날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욕심을 좀 낼까 해요. 외모는 물론 연기력도 탁월하다는 소릴 듣고 싶어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라며 공효진, 최강희를 그의 롤모델로 꼽았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the-star.co.kr)에서는 신예 박세영의 솔직 담백한 HD인터뷰를 화보와 함께 12일 전격 공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