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의 셀카를 선보이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 / 더스타
그룹 걸스데이가 깜찍발랄한 셀카로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스타’ 인터뷰 현장에서 틈틈이 생긴 대기시간에 멤버들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의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끈다.
하얀 강아지를 연상케하는 민아는 강아지 발바닥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부터 장난끼 넘치는 표정까지 다채로운 셀카를 선사했다. 유라는 한쪽 볼에 손을 가져다 놓는 일명 ‘얼짱포즈’를 선보였다.
막내 혜리는 검지 손가락을 입술 옆에 가져다 댄 채 입술을 살짝 내밀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평소 사진을 찍을 때 입을 자주 벌린다던 그녀는 이날도 머리카락을 잡은 채 입을 살짝 벌리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소진은 수줍은 듯한 표정과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소진 뒤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민아의 모습은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날 셀카의 달인으로 나선 민아와 지해는 연출 셀카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2번째 앨범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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