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인터뷰 현장 탐방 '민폐MC 민아, 키워주세요~'
기사입력 : 2010.11.24 오후 4:31
사진 :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 '걸스데이'의 버라이어티 인터뷰 현장 사진

사진 :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 '걸스데이'의 버라이어티 인터뷰 현장 사진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걸스데이'가 인터뷰 현장 비하인드 포토스토리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버라이어티 인터뷰 MC를 맡은 멤버 민아는 평소 자신의 어눌한 말투 때문에 매끄러운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던 것과는 달리 '민폐MC 민아에요!'라고 외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막내 혜리 역시 상큼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언행을 보여줬으며, 똘망똘망한 눈으로 인터뷰에 몰입하던 멤버 지해는 무용, 발레 등으로 갈고 닦은 자신의 댄스 실력을 맘껏 공개했다. 


또, ‘제 2의 고아라’, ‘얼짱’, ‘5억원 상당의 다리 보험’ 등 미모에 대한 수식어가 유난히 붙은 멤버 유라는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 상당수의 셀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19금 교복치마사건’을 폭로한 인터뷰 티저 영상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한편,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반전돌'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의 상큼발랄한 HD인터뷰를 25일 전격 공개한다.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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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걸스데이 , 민아 , 혜리 , 유라 , 지해 , 소진 , 잘해줘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