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상큼발랄 인터뷰 현장스케치 - (2) 거침없는 폭로전
기사입력 : 2010.04.13 오후 2:08
사진: '시크릿'의 더스타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 '시크릿'의 더스타 인터뷰 촬영 현장


‘어머어머 하고 놀랄걸~’을 연신 실캄케 해준 신인 4인조 여자 아이돌 그룹 시크릿의 상큼발랄한 인터뷰 현장이 연일 공개됐다.


낙엽만 굴러도 ‘꺄르르~’ 웃는 소녀들답게 이 질문에 ‘꺄르르~’ 저 질문에 ‘꺄르르~’ 웃는 시크릿,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내내 화기애애해 성공적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신체사이즈 전부 공개 후, 모델워킹!’을 뽑아 든 선화는 질문이 쑥스러웠는지 망설이다가 이내 거침없이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 질문을 보자마자 선화는 “이 질문은 지은이가 대답해야 되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지은도 “맞아. 이 질문을 내가 하고, 내 질문을 너가 답해야 됐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이어 선화를 뛰어넘는 모델포스를 취하고 있는 리더 효성. ‘포즈 하면 리다 효성!’을 외칠 만큼 훌륭한 포즈를 취한 리더의 프로 같은 모습에 멤버들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4월의 봄 햇살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를 지닌 효성, 삼촌팬, 언니팬 싹쓸이 할 징거의 눈웃음, 새롭게 여신계로 진출한 선화의 여신미소, 마지막으로 애교가 철철 흘러 넘치는 지은의 순수 미소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시크릿의 현장스케치 마지막 편인 인터뷰 뒷이야기 (3)은 14일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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