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크릿 인터뷰 현장사진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신인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의 상큼한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압구정 소재 모 스튜디오에 신인 4인조 걸 그룹 시크릿이 방문했다. 스태프들의 플래시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이에 맞춰 시크릿 멤버들은 팬심을 사로잡을 초특급 살인미소를 연발했다.
인터뷰내내 연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시크릿 멤버들. “데뷔 전 누구의 팬이였냐?”는 질문을 뽑아 든 효성은 “나는 ****였다”며, “팬클럽에 가입할 정도로 팬이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애교 넘치는 지은은 ‘첫 인상이 가장 안 좋았던 멤버’로 이 멤버를 꼽으며 “멤버들도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뛰어난 말 솜씨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선화는 멤버들의 충격적인 모습을 폭로해 웃음과 동시에 긴장감을 돌게 했다. 이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지은의 모습이 카메라에 순간 포착돼 이 질문의 주인공을 짐작케 하기도.
한편 선화를 긴장하게 만든 난감질문과 모델 뺨치는 리더 효성의 포즈를 담은 사진 등을 담은 현장스케치 (2)는 오는 13일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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