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펜디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이자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방찬(Bang Chan)이 지난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앵콜 콘서트 <dominATE : celebrATE> 무대에서 펜디의 커스텀 룩을 선보였다.
이날 방찬은 펜디 2025-26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울 수트 셋업을 착용했다. 실버 톤의 오버사이즈 지오메트릭 시퀸과 스톤 장식이 정교하게 수놓인 재킷은 무대 조명 아래에서 입체적인 반짝임을 연출했으며, 함께 매치한 컷아웃 디테일의 블랙 브이넥 니트 베스트는 구조적인 실루엣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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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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