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르프 제공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배우 박신혜를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첫 고주파 의료기기이다. 기존 고주파 의료기기가 주로 사용하던 6.78MHz주파수에 2MHz주파수를 더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채택했으며, 시술 부위의 깊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국내 첫 출시된 이후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고주파 의료기기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1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해 북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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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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