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르넬 제공
글로벌 아티스트 태민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메르넬(MERNELE)’의 일본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K-뷰티의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오늘) 메르넬 측이 태민의 일본 앰버서더 활동과 함께 일본 시장 전용 라인업으로 에센스 6종 출시를 시작으로 한 단계 높은 K-뷰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르넬 관계자는 “태민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메르넬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해 일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며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일본 고객의 피부 컨디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과 전문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메르넬은 6월부터 일본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공식 론칭이 예정되어 있으며, 태민과 연계한 옴니채널 캠페인, 브랜드 팝업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확대 활동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태민은 메르넬을 비롯한 연이은 K-뷰티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K-뷰티의 뮤즈’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태민은 오는 9월부터 카나가와, 사가, 시즈오카, 치바, 효고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1회에 걸친 ‘2025 TAEMIN ARENA TOUR’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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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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