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BC마트 제공

31일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의 미국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 대너가 브랜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ABC마트의 대너는 특유의 장인 정신에 입각한 기능성 워크 부츠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부츠 브랜드다. 강한 내구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해 특히 캠핑족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ABC마트는 평소 캠핑 마니아로 알려진 데니안의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는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한 캠핑장과 고즈넉한 작업실을 배경으로 대너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했다. 데니안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캠핑룩부터 데일리 패션까지 매치 가능한 대너만의 기능성, 실용성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화보는 ABC마트 대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니안은 이번 대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추후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데니안이 평소 캠핑을 즐기는 만큼 대너 워크 부츠만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며 “앞으로 데니안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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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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