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샤넬 제공
김고은이 샤넬 착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고은이 샤넬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착용했다.
김고은이 착용한 재킷과 스커트는 샤넬 2022/23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제품으로, 그래픽 모티프가 돋보이는 매트 블랙 시퀸 소재이다.
하나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과 장인 정신을 통하여 실루엣을 완성시키는 샤넬 오뜨 꾸뛰르의 예술성은 샤넬 앰버서더 김고은의 무한한 도전과 끊임없는 예술적 탐구와 잘 어울린다.
한편, 김고은이 오뜨 꾸뛰르 룩과 함께 착용한 주얼리 역시 샤넬의 제품이다. 김고은은 리옹 솔레르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링을 매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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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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