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닥터자르트 제공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돼 뷰티계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3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닥터자르트(Dr.Jart+)의 제1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엔하이픈은 향후 닥터자르트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소속사를 통해 "닥터자르트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닥터자르트와 함께 하는 캠페인에서 진정성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곧 더 많은 것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하는 엔하이픈은 내달 1일 'KALPA'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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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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