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이비통 트위터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루이비통의 새 얼굴이 됐다.
22일 루이비통 공식 SNS 채널에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게재됐다.
루이비통의 여성 컬렉션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는 필릭스의 합류를 반기며 "필릭스를 하우스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입니다. 필릭스와는 서울에서 프리폴 컬렉션을 선보였을 때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첫 눈에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며, 저는 그가 지닌 에너지, 그리고 그만의 개성과 과감한 스타일에 매료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필릭스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3 프리폴(Prefall) 컬렉션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여,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한 바 있어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필릭스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뜨거운 글로벌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16일과 17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첫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의 성공적 포문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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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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